대방역 3번출구로 나와 대방역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동작05, 동작05-1을 타고 대방주공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자 (5정거장)
▪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하차시
신대방삼거리역 5번출구로 나와 신대방삼겨리역 정유류장에서 마을버스 동작03을 타고 주공아파트/남도학숙 정류장에서 하차 (7정거장)
(2) 동작주거상담소, “흑석동, 찾아가는 주거상담” 진행
주거복지연대가 운영하는 동작주거상담소는 4월 17일 흑석동주민센터 3층에서 흑석동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주거 고민이 있는 31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임대주택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주거상담을 받았습니다. 평소 주거상담소를 찾지 못했던 주거취약계층이 상담 직후 동주민센터에서 바로 임대주택을 신청하는 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3월 12일, 27일 2회에 걸쳐 주거복지연대는 LH광주전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광주전남지역의 LH매입임대위수탁 관련한 업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2017년 LH서울지역본부를 시작으로 경기와 인천지역본부의 매입임대주택 일부를 무상으로 공급받아 주거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여 현재까지 750여 가구의 입주를 지원하고 있는 주거복지연대의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나눔의 주거복지 공동체 주거문화’를 광주전남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 서울시주거복지센터협회 10주년 기념토론회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주최하는 “서울시주거복지협회 10주년 기념토론회”가 4월 25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007년 민간에서 시작된 주거복지센터 사업은 2012년 서울시 공적전달체계로 편입되어 10개의 민간위탁 주거복지센터가 설치되고 2018년부터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 주거복지센터가 설치되어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거약자의 주거권과 주거안정을 위한 복지실현을 위해 앞으로 어떤 방식의 전달체계를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2018년부터 동작주거상담소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사)주거복지연대 임직원들도 행사에 참석하여 변화하는 주거복지 정책방향과 여러 의견들을 귀담아 듣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