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위·수탁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복지연대 입주민분들에게 장마철 안전수칙을 안내드립니다.
7월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반)지하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침수와 역류피해에 대비하여 차수판 및 하수관을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마 및 침수피해 발생신고는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주거복지연대 : 02-816-1680
▪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 : 1600-1004
(1) 주거복지연대 24주년 창립기념 간담회 가져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의 창립기념일(창립일 2001년 6월 14일)을 맞이하여 주거복지연대 모든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6월 13일 강한수 이사장은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거복지연대 이사진과 지역조직 지사장에게 2025년 상반기 주거복지연대 사업 및 운영현황을 보고하고, 법인 및 동작주거상담소 직원들과 창립기념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주거복지연대는 앞으로도 '누구나 집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 경기남부지사, 2025년 주거복지연대 집수리사업 진행
주거복지연대는 입주 월후원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입주민의 집수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긴급을 요하는 주택 수리(보일러 교체) 3호 외에도 경기남부지사에서 위임관리하고 있는 주택 9호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교체를 비롯하여 현관 타일교체, 다용도실 페인트, 반지하로 내려가는 외부계단의 캐노피 설치 등 입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주택수리를 진행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동작주거상담소, 재해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시작
2025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재해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6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주거복지연대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작주거상담소는 화재 등 재해위험에 노출된 저장강박세대 발굴을 위해 사업을 홍보하여 사업참여자 접수를 완료하였습니다.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재, 침수 등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깨끗이 조성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정리정돈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해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서울서남권 일대의 재해 취약가구 및 주거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해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정보제공을 통한 주거권 보장 지원,▼재해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통한 자립 역량 강화 등의 세부 내용으로 2025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