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연대 동작주거복지센터,
비주택주거상향 상담센터 운영중
5월27일 개소, 동작구청옆 가로변 건물임대

국토부 등이 협치로 진행하는 비주택주거상향프로젝트를 서울시로부터 위수탁 한 주거복지연대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지난 5월27일 동작구청옆 상업건물에 '비주택주거상향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서갔습니다. 직원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면접을 통해 주거복지전문인력 3명을 채용하고 pc와 집기, 가구, 돌출광고와 선팅 등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동작구에 위치하고 '스프링쿨러가 없는' 노후 고시원 90곳이 사업대상이 됩니다. 이중 '공시족이 아닌' 자취형도시근로자가 약 30% 정도 되는데, 이들이 주요 타깃그룹이 됩니다. 금년도 말까지 사업목표는 30명을 상향시키는 것입니다. 

앞으로 서울시전문가로부터 사업 컨설팅을 통한 실행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동주민센터와 구청, 복지기관, 민간기관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됩니다. 비주택 주거상향 사업 참여자 발굴을 위한 고시원방문 전수조사도 추진 됩니다. 비주택사업 운영기관 츠가 방문과 LH119센터 등 사업관련 기관 방문도 진행됩니다.

많은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거복지연대 남상오이사장 올림